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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수검사, 꼭 받아야 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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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수검사는 양수를 채취하여 출산 전 태아의 유전자 이상을 진단하는 검사다.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는 태아의 일부 조직세포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속에 DNA가 들어 있어 기형아 검사를 할 수 있다. 이렇게 채취한 양수를 배양하면 태아의 염색체를 직접 볼 수 있어 99% 이상 염색체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. 양수가 충분한 임신 중기 16~18주에 검사한다. 고령임신과 다운증후군 임신부 나이가 35세 미만인 경우 다운증후군이 생길 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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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동으로 체크하는 아이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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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동은 아기가 엄마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일종의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임신을 하고 배가 불러오면서 서서히 느껴지는 태아의 성장이 태동으로 느껴지는 순간 그 벅찬 감동은 산모라면 누구든 한 번쯤 느껴 보는 기분 좋은 일이겠죠.아기의 심장 박동, 아기의 발길질은 우리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는 기분 좋은 신호입니다. 뱃속의 아기가 잘 노는 이유는 뭘까요? 뱃속의 아기가 잠잠한 이유는 뭘까요? 아기가 엄마에게 무슨 말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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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중 우울증 약물 복용 미숙아 출산률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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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증 자체가 아니라 임신 중 우울증 약물 복용이 미숙아 출산 위험을 높이고 분만시 태아연령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‘미정신의학저널’에 우울증 증상이 임신 중 흔한 증상으로 특히 출산이후 기간 보다 임신 중에 더욱 흔히 생긴다고 말했다.
연구팀은 임신중 우울증과 분만 직후 우울증이 산모의 낮은 체중증가 및 흡연량 증가, 음주, 약물 남용, 임신에 대한 양가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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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초기 신체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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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임신 1~2개월
• 자궁의 크기는 달걀정도에서 거위알 크기로 변한다.
• 한달에 한 번 있던 생리가 멎는다.
• 아직까지 특별한 임신 자각증세는 나타나지 않는다.
• 나른하고 열이 있어 마치 감기에 걸린 듯 하다.
• 기초 체온의 고온기가 2주정도 계속된다.
• 주말 무렵부터 가벼운 입덧 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나 과로를 피한다.
■ 임신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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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진단 후 받아야 할 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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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소변 검사
첫검진에서 소변에 임신 호르몬이 섞여 나오는지를, 이후 정기검진에서는 단백이나 당이 나오는지를, 중기 이후
부터는 단백이 섞여 나오는지를 검사 합니다.
■ 신체 검사
매 검진 때마다 우리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임신증상이나 태아의 발달, 산모의 건강상태 등을 살펴보기 위해 신체검사를 합니다. 특히 체중이 정상적으로 느는지 살피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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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중 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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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임신 주수별 받아야 할 검사 출산 전 진찰시에는 체중, 소변검사, 혈압 등을 측정하고 헤모글로빈과 매독 혈청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
• 첫 방문시 : 혈액검사 / 소변검사 / 혈액형 검사 / 풍진항체 검사
• 8~18주 : 초음파검사 / 필요한 경우 염색체 검사(융모막 또는 양수 검사)
• 15~20주 : 다운증후군 및 개방성 신경관결손 선별 검사
• 24~28주 : 임신성 당뇨병 선별검사 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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